현대리바트가 이탈리아산 프리미엄 세라믹 상판을 활용한 식탁을 선보인다. 현대리바트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세라믹 타일을 활용한 B2C 가구 제품 개발과 함께, B2B 유통사업을 전개하는 등 토털 인테리어 사업에 본격 뛰어든다는 구상이다.
신제품 ‘스와레(soiree) 식탁 시리즈’는 현대리바트가 세계 3대 세라믹타일 기업 플로림(FLORIM)사의 프리미엄 제품인 ‘플로림 스톤(FLORIM Stone)’을 처음 적용한 제품이다. 앞서 현대리바트는 이탈리아 플로림사와 ‘플로림 스톤’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맺고 국내 최초로 세라믹 가공센터를 설립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세라믹 타일은 모래, 물 등을 혼합해 만든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로 ‘플로림 스톤 포셀린(FLORIM Stone Porcelain)’의 경우 일반 세라믹 타일보다 40% 이상 높은 1300도 이상의 고온과 고압의 압축과정을 거쳐 생산된다. 이 때문에 내구성과 위생성이 뛰어나 전 세계 인테리어 시장에서 프리미엄급 소재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스와레 시리즈’에 적용된 세라믹 상판은 현재 국내 가구업계에서 판매 중인 세라믹 식탁의 상판 두께보다 3~4배 두꺼운 것이 특징이다. 국내 가구업체가 제조한 대부분의 세라믹 식탁은 3㎜ 두께의 세라믹 상판에 8~10㎜의 강화유리를 접합해 사용하는데, 이번 ‘스와레 식탁 시리즈’에는 12㎜ 두께의 통 세라믹 상판을 적용한 것이다. 통 세라믹 상판을 사용했음에도 판매가격은 기존 일반 세라믹 식탁과 비슷한 수준이다. 스와레 시리즈는 12㎜ 두께의 세라믹 상판에 목재 상판을 하단에 덧붙인 이중 상판 구조를 갖추고 있다. 크기는 4인용(가로 1400㎜)과 6인용(가로 1798㎜) 2가지다. 상판 색상은 마블카라카타, 스톤 블랙 등 다섯 가지며, 식탁 다리 색상은 흰색과 검은색 2종류다. 판매가격(의자 별도)은 4인용 105만원, 6인용 135만원이며, 현대리바트 전 매장과 리바트몰 (mall.hyundailivart.co.kr)등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대리바트는 이번 ‘스와레 식탁 시리즈’를 시작으로 올해 최소 4종의 세라믹 식탁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올 상반기 중 세라믹 상판을 적용한 부엌가구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서울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고급 아파트 재건축 단지에 내·외장재 및 빌트인용 소재로 세라믹 타일 납품을 제안하는 등 B2B 유통 사업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02-3480-8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