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첫 오피스 가구 신제품 ‘이머전’ 시리즈를 선보이며 사무용 가구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한샘 ‘이머전 시리즈’는 사무용 가구를 넘어 업무 환경 자체를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주거용 가구에서 검증된 디자인과 안락함을 사무 공간에 이식한 ‘홈라이크’ 스타일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신제품 ‘이머전’ 시리즈는 업무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를 차단하는 데 집중했다. 신제품은 ▲직관적인 수납 ▲깔끔한 전선 정리 ▲시야 차단 등 3대 설루션을 적용해 정교한 업무 환경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데스크는 ▲일반형 ▲모션데스크, ▲포레그 모션데스크로 구성했다. 그 중에서도 주력 제품인 ‘포레그(4-Leg) 모션데스크’는 기존 사무용 가구의 투박함을 벗고 얇고 세련된 다리 형태를 구현하면서도 4개의 모터를 탑재해 흔들림 없는 견고함과 정밀한 높낮이 조절 기능을 갖췄다. 함께 출시된 ‘사이드 멀티장’은 수납과 공간 분리(파티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독자적 설루션이다. 특히, ‘사이드 멀티장’은 타공판(페그보드)을 활용해 개인 취향에 맞는 데스크테리어가 가능하도록 설계해 업무 방식에 맞게 공간을 조정할 수 있다. 정돈된 환경이 주는 심리적 안정감이 업무 집중도로 이어진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한샘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서울 강남구 ‘한샘 플래그십 논현’ 지하 1층에 오피스 가구 전용 쇼룸을 마련했다. 쇼룸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자사는 주거 시장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오피스 시장에 이식해 사무 환경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사용자의 일과 삶에 가치를 더하는 오피스 환경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샘은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폭넓은 타깃을 대상으로 맞춤형 토털 설루션을 제안하고, 향후 호텔·병원·학교 등 특수 목적 가구(B2B) 분야로 수익 구조를 다변화할 방침이다. 1688-49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