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유니버시티
설계, 시공, 감리-구조설계
목조건축 전문 교육기관 우드유니버시티가 2026년 2월 개강을 앞두고 ‘목조건축 설계·시공·감리 전문과정(WBI과정)’과 ‘목조건축 구조설계 이론 및 Software 실무과정(WDO과정 Part-1)’ 수강생을 모집한다.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가 후원하는 이번 교육은 장학금 제도를 도입해 현업 실무자와 예비 목조건축 전문가에게 보다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 기간은 2026년 2월 7일부터 5월 30일까지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온라인 실시간 강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실시간 강의와 더불어 스트리밍 형태의 복습도 가능해 지방이나 해외에 있는 수강생들도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WBI과정은 경골목조건축을 포함한 목조건축의 설계, 시공, 감리 전반을 다루는 17주 과정으로, 국내외 관련 법규와 기준을 폭넓게 다루며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현장 적용력을 높인다. 기초설계부터 구조 계획, 방재·내진 계획, 외장 및 단열 디테일, 창호·마감 계획, 빗물·열환경 계획 등 실제 프로젝트에 필요한 전 과정을 단계별로 학습하도록 구성돼 있다. WDO과정 Part-1은 12주 동안 목조건축 구조설계 이론과 전용 Software 활용법을 집중 교육하는 과정으로, 구조계산의 기본 개념부터 구조 시스템 설계, 부재 검토, 접합부 설계 등 구조전문가 수준의 실무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수강생들은 캐나다우드에서 지원하는 WoodWorks Design Office 구조설계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을 1년간 무료로 제공받아 실제 프로젝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습할 수 있다. 교육 대상은 건축사사무소와 목조건축회사, 건설관련 회사 및 기술사무소 근무자, 건축·목조건축 관련 학과 대학생 및 졸업생, 공무원 등 목조건축 분야에 관심 있는 전문가와 예비 인력을 폭넓게 포함한다. 특히 목조건축 실무에 막 입문한 젊은 실무자나 목구조 프로젝트를 새롭게 추진하려는 설계사무소에게 실질적인 기준과 노하우를 제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역량을 갖추도록 돕는다는 설명이다.
수강료는 WBI과정 187만 원, WDO과정 143만 원이며, WBI과정의 경우 선착순 20명에게 캐나다우드 장학금 50만 원이 지원돼 132만 원에 수강할 수 있다. 교재는 PDF와 추가 부교재로 제공되며 WDO과정 수강생에게는 WoodWorks Software 1년 무료 사용권이 함께 제공된다.
우드유니버시티 관계자는 “국내 목조건축 시장이 친환경·저탄소 건축 흐름과 맞물려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설계·시공·구조 분야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고 있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투입 가능한 목조건축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업계 전반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교육 안내와 수강 신청은 우드유니버시티 홈페이지와 전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